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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팔다리로 유명한 걸그룹 멤버의 밥상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오이, 당근, 양배추, 고구마, 감자 등으로 이뤄진 한 끼 식사모습이 담겨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한 입거리 간식이라고 하기에도 모자란 정도지만 그들은 날씬하고 스키니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한 끼 식사로 섭취한다.
환경도 한 몫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크린타임'이 길수록 비만이 될 확률이 약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스크린 타임이란 TV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가만히 앉아서 움직임없이 스크린을 응시하는 시간이 길수록 살이 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스크린타임'은 곧 근무시간이다. 하루 중 평균 8시간을 스크린타임으로 갖는 직장인들은 복부나 허벅지에 군살이 찌기 더 쉬운 것이다.
직장인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면서 토로하는 이유들이다. 핑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직장인들은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미앤미클리닉 강효석 원장(천호점)은 "복부나 허벅지와 같은 부위는 지방이 잘 축적되는 부위다. 직장인들처럼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 더욱 고민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다"며 "식단조절과 운동은 반드시 병행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데, 외식이 잦거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회식 자리가 많다면 다이어트에 문제가 된다"라고 전한다.
이런 경우에는 지방을 녹여서 배출해주는 비만주사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지방용해주사, HPL은 지방이 많은 부위에 주사해서 지방이 보다 쉽게 제거될 수 있게 돕는 시술이다. 간단하게 시술되고 비수술적 방법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미앤미클리닉 강효석 원장(천호점)은 "복부, 허벅지 뿐 아니라 팔뚝 등 자신이 잘 빼지 못하는 군살 부위에 HPL, 카복시 등과 같은 비만주사를 맞으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 의지를 잊지 말고 식단조절이나 꾸준한 운동 등을 병행해야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미앤미클리닉 강효석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