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안면비대칭 '예방 생활법'

최종수정 2012-05-08 10:05

반듯한 외모에 대한 지향성이 높아지면서 안면비대칭 환자들의 고민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안면 비대칭은 뼈의 기형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기관의 안면비대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80% 이상이 잘못된 자세의 습관으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얼굴 역시 변위 변형에 의한 안면비대칭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0%에서는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과. 유전적인 원인이나 뼈의 기형 등이 원인이었다.

안면비대칭이란 얼굴 뼈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거나 틀어지거나 기울어짐에 따라 대칭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처음에는 발견이 잘 안 되다가 진행을 할수록 눈에 띄게 된다. 얼굴의 중심선이 3㎜이상 틀어져 있다거나 높이 차이가 3㎜ 이상 나는 등 눈에 띄게 심하게 틀어진 경우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안면비대칭의 진행을 현저히 늦출 수 있다고 진단한다.

이미 안면비대칭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전체적인 인체의 틀어짐에 대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의 골격은 경추, 흉추, 요추, 천골로 이어지는 골반과 척추 전신의 균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면비대칭은 근본적으로 몸 전체의 균형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전반적인 인체의 비대칭 치료없이 안면 비대칭만 교정하면 결국은 다시 비대칭을 재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진당 기치료원 박남수 원장은 "선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얼굴만 개선해서는 안 되며 얼굴과 함께 인체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바로 잡아야 안면비대칭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소 바른 자세의 생활이 중요하므로, 안면 비대칭 증상이 의심된다면 식사 시에는 양쪽 어금니로 번갈아 가면서 식사하는 습관과 바른 자세의 생활에 더 욱 신경을 쓰고, 운동량은 적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나 현대인 무엇보다도 평소 바른 자세의 생활이 중요하며, 의 경우에는 늘 바른 자세와 1시간 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며 자세를 바로 잡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대진당기치료원 박남수 원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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