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씨케이코앤, 프랜차이즈 창업의 고민 해결사 나섰다!

기사입력 2012-05-10 11:25


예비창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2012년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에 따르면 가맹산업 시장 규모는 매출액 100조원, 종사자 수 140만 명에 달하며 연 평균 2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보인다고 하니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계획에 따라 창업을 준비할 수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기에 초보창 업자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창업 방안인 것이다.

그러나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기존 가맹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계속되는 신규 출점으로 가맹주들의 생존을 위협하며 본사의 이익만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또한 창업한 지 불과 3~4년도 지나지 않아 매장 리뉴얼을 강요하고 그 비용 모두 가맹점주에게 전가하고 있다.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가맹 조건에도 상대적으로 약자인 가맹점주는 본사의 요구에 따라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폐해를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나섰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어 그 실효성에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불합리한 본사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때다.

거품 쏙 빠진 카페 창업, 개성을 더해 차별성으로 승부

컵커피 1위 카페라떼, 두터운 커피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폴바셋 등에 원두를 공급하고 커피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진 원두커피전문기업 씨케이코앤(CKCO& / 대표 이상은)은 개인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바이 루소(by LUSS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KCO&의 커피 브랜드 '루소(LUSSO)'에서 이름을 따온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카페 창업과 현 카페 점주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커리큘럼 교육비 만으로 커피 이론 교육에서 현장 실습, 카페 경영에 따른 지속적인 컨설팅까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가맹 시 지불해야 하는 창업 비용이 전혀 없으며 개인 카페에 대한 권한을 일체 행사하지 않으므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카페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다.

또한 창업만큼 중요한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커피 관련 각종 재료와 부재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으며 주기적인 인력 교육, 신메뉴 개발 및 마케팅·홍보 등의 서비스도 지원 받는다. 커피 교육과 함께 창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는 '바이 루소' 프로그램은 나날이 뜨거워지는 카페 창업 열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 중심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파

미국의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SUBWAY)'는 가맹 본사 위주의 한국적 가맹점 시스템에서 벗어나 가맹점주 중심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서브웨이의 가맹계약 기간은 20년으로 타 프랜차이즈 업체보다 10년 이상 길다. 하지만 가맹 본사는 이 기간 동안 계약서에 미리 명시된 사유가 아니라면 가맹계약 해지가 불가하고 반면 가맹점주는 언제든지 해지는 물론 양도양수 또한 가능하다. 해지위약금 또한 없다.

서브웨이는 지난해 맥도날드를 누르고 매장 수로 전 세계 1위 프랜차이즈로 올라선 샌드위치 브랜드로 98개국 3만6000여개 매장에서 같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세계 각국에 식자재를 공수할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춰 국내 물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식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다.

창업사관학교 제도로 실패 없는 창업의 꿈 이뤄

창립 23주년을 맞은 대표적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는 가맹업체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개설마진을 받지 않는 일명 '5蕪 정책'과 홍보비의 50%를 지원하는 관리시스템으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인증한 2011 우수 프랜차이즈 선도 업체로 지정되었다.

멕시카나는 여기에 창업 후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창업사관학교 제도를 도입, 경험이 부족해 창업이 두려운 예비창업자가 월 1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우수 가맹점에 직원으로 취직해 실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예비창업자는 우수 가맹점주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월급을 받으며 일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6개월에서 1년 동안의 교육 수료 후 창업을 하는 이에게는 시설비 및 인테리어 비용 지원, 오픈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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