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섹시화보에 등장한 개그우먼 강유미, 양악수술 후 여배우 포스

기사입력 2012-05-18 17:09


미녀 여배우 혹은 섹시한 콜라병 몸매를 소유한 모델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남성지 섹시화보에 개그우먼 강유미가 출동했다.

개그우먼 강유미는 관능미 넘치는 포즈로 남성들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으며 남성지 섹시화보의 불문율을 깨고 여성으로서의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번 섹시화보는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고정 크루로 활동하게 될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2의 첫방송을 앞두고 남성잡지 멕심과의 인터뷰 화보를 통해 공개한 것.

강유미는 그동안 번득이는 개그 아이디어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지만 사실 그녀의 투박하다 못해 남성스럽기까지 한 턱선은 알게 모르게 그녀의 개그코드에 영향을 미쳤던 게 사실이다.

그랬던 그녀가 우락부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여자다운 성격이 그대로 얼굴에 반영되고 있다.그동안 개그우먼이다 보니 외모비하 발언이나 지적이 농담처럼 오고 갔던 것에 대해 상처가 많았다는 강유미는 양악수술 덕분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당당히 말한다.

강유미의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그의 커리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도 됐다.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쇼 '미스 에이전트'의 MC로서 자신의 체험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외모와 스타일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말을 주기 위해 나선 것이다.

그녀가 받은 양악수술은 턱이 주걱처럼 튀어나오거나 비뚤비뚤거려 씹기 능력 저하는 물론 외모 콤플렉스로 가득 찼던 주걱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환자들의 비정상적인 위턱과 아래턱의 뼈를 절골해 바로잡아주는 수술이다. 수술을 하게 되면 저작능력의 향상은 물론 뼈를 이동시키는 수술의 특성상 입체적이면서 작은 얼굴로 변신이 가능해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강유미는 양악수술 직후 미국 유학을 떠날 정도로 수술 후 회복도 빨랐다. 얼굴의 턱뼈를 만지는 고난이도의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할 수 있었던 점은 바로 한단계 진일보된 양악수술인 '노타이 양악수술' 덕분.


노타이 양악수술은 말 그대로 묶지 않는다는 뜻이다. 수술 후 위턱과 아래턱을 묶어두는 악간고정을 생략한 수술법이다. 양악수술을 준비하는 많은 환자들이 수술자체보다 수술 후 2~6주간 위아래 턱을 묶어두는 악간고정 과정을 가장 두려워 하곤 한다. 악간고정을 하게 되면 숨쉬는 것은 물론 음식섭취, 말하기 자체를 하기가 어려워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노타이 양악수술은 이러한 불편을 모두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료진과의 의사소통도 원활해 회복과정에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점이 많은 노타이 양악수술은 그만큼 병원이나 의료진 선택에 있어 깐깐해야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강유미를 직접 집도한 얼굴뼈전문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양악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얼굴의 수많은 혈관과 근육, 신경을 피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임상경험,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 과다출혈 등 응급상황에 대처 가능한 혈액은행 완비 등 병원의 시스템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병원선택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도움말 :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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