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이색캠프를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제가 고입, 대입에 있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다. 런던올림픽의 열기 속에서 영어공부에 몰입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전문 코치로부터 야구, 골프 등을 지도 받으며 영어를 배우는 스포츠캠프, 진로탐색이나 인성교육 등을 목적으로 한 국내 캠프도 있다.
이중 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올 여름 런던올림픽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인 '2012 영국 사립학교 여름캠프'로 떠나보자. 영국 어학연수 및 유학 전문 브랜드 런던유학닷컴(대표 서동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3주간 영국명문사립학교 로얄러쉘학교에서 열리는 글로벌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를 통해 러시아, 터키, 독일 등 외국학생들과 24시간 함께 지내며 영어공부는 물론 기숙사생활, 체험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 영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기회를 늘릴 수 있고, 런던올림픽과 맞물려 진행되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고 응원할 수 있다. 초등5학년에서 고등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런던유학닷컴 홈페이지(www.londonuhak.com)와 전화 문의(02-562-127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주)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 www.avalon.co.kr)은 글로벌 리더의 필수 소양인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미국 슈퍼스타 캠프'를 실시한다.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로 떠나는 '미국 슈퍼스타 캠프'는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으로 대상으로 한다. 7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리더십캠프@하버드'는 하버드 석·박사의 강의 및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고,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며 자기발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언스캠프@MIT'는 MIT 석·박사의 지도 및 재학생의 멘토링 하에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을 다양한 실험과 체험학습으로 배우면서 'MIT 진학의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KAIST 석·박사들이 인솔자로서 나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을 지도할 계획이다. 미 주정부 아웃도어 캠프(Outdoor Camp)에서 명문사학에 재학중인 미국친구들과 24시간 팀워크 및 야외활동을 수행하며 함께 공부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 또는 문의전화(1577-5008)로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운동이 부족한 아이라면 건강도 증진시키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스포츠캠프는 어떨까? '영어야구 캠프'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10~16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총 3주간 진행되는 캠프다. 수준 높은 실내 외 야구 경기장에서 전 현직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강사로부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초보자에서 상급자까지 수준 별 야구 교습을 받을 수 있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주변 대학에서 ESL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
또한,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과정, 17일까지 4주과정 총 2회로 구성되어 7세부터 15세까지 학생과 일반참가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리는 '2012년 KENprep Summer Golf Camp'도 있다. 해외유명 스포츠캠프를 위한 준비코스로 프로선수 및 현직 코치진으로 구성된 강사로부터 골프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leworldwide.com)와 (kenyuhak.tistory.com) 통해 각각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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