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1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WAKO프로킥복싱 전주대회를 개최하였다.
무엇보다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웰터급 전 챔피언인 속사포 박동화 선수와 폭풍주먹 이성현 선수가 맞붙은 슈퍼웰터급 챔피언전으로 이성현 선수가 박동화 선수를 1라운드에서 KO시켰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임규래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북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국규모의 대회를 전주에서 유치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발굴과 킥복싱 발전에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74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입회한 임 회장은 나이 일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회단체 봉사활동에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40여 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재해구호활동과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 및 청소년복지, 장애인 복지, 노인복지 등에서 적십자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면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임 회장은 물질적인 나눔도 아끼지않는다. 지역 경로당에 연탄과 기름 등을 20여년 넘게 후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고향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지원해 그의 손길은 구석구석 안 미치는 곳이 없다.
"남모르게 봉사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말하는 임 회장은 각종 사회봉사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어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자원봉사 23,000시간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전북친절봉사 대상, 전주시 모범 시민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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