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외식업의 위기가 화두지만, 웰빙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니즈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웰빙은 빼놓을 수 없는 외식 키워드다.
이번 조사에서 '외식메뉴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가 맛, 18%가 웰빙이라 답했으며, 가격 (9%), 분위기 (6%), 간편함(1.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메뉴 선택 시 웰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그렇다'라고 응답해 웰빙 메뉴에 대한 2040 직장여성의 높은 니즈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불황 속 가벼운 지갑 사정에도 맛과 건강을 꼼꼼히 챙기는 직장 여성들의 최근 외식 소비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
특히 80% 가까이의 대다수 응답자가 외식 메뉴 중 웰빙에 도움이 되는 메뉴로 저칼로리 고영양식인 샤브샤브를 선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7.5%가 보쌈 및 족발류, 4.2% 가 고기 등 구이류를 웰빙에 도움이 되는 메뉴로 응답했으며, 기타(7.7%) 응답으로는 채식, 샐러드 등으로 조사됐다.
(주)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민감하면서, 외식의 기회가 많은 여성직장인들에게 웰빙 아이템은 이제 트렌드를 넘어 메뉴 선택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며, "건강, 웰빙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로 인해, 맛과 웰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메뉴에 대한 인기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