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도 네이버 속으로 들어왔다!

기사입력 2012-06-14 16:14


학술논문을 찾아본 사람이라면 흔히한번쯤은 경험해본 좌절의 벽이 있다.

기껏 원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가 회원가입과 결제라는 번거로운절차를 밟아 열람하고 보니 원하는 정보가 아닌 경우가 있다. 잘 찾아준다는 검색창에서 검색 노동을 해가며무료원문을 찾아도 보지만 이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 해외학술논문의 경우 체감하는 벽은 더 높다.

네이버 전문정보(http://academic.naver.com/)는학술자료를 찾는 연구자들이 검색을 통해 빠르고 손쉽게 원하는 학술 자료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러학술자료 전문 사이트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서지들은 초록(abstract)을 제공하고 있어 미리 내용을 엿볼 수도 있고, 원문보기의 유·무료 정보와 함께 원문 열람이 가능한 사이트와 도서관도 함께 알려줘 연구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네이버에서 학술자료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의 검색 편의성과 함께 높은 수준의 서지를 다양하게 확보해 검색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세계적 권위의 해외학술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1일에는 세계 과학저널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사이언스』 [미국과학진흥협회AAAS(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발행 과학전문저널]의 2009년 이후 발간된 7,400여 건의 학술자료가 검색결과에 반영되었다. 이후로도 매주 새로운 자료가 추가될 계획이다.

그동안 네이버 전문정보에는 2010년Springer사의 해외서지 340만 건을 시작으로 ▲Emerald사, ▲ Taylor& Francis사, ▲Oxford사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학술서지가 반영돼 왔다. 연내 Wiley-Blackwell의약 400만 건의 서지가 추가 제공되면 대략 1천만건의 해외서지정보를 네이버가 제공하는 셈이 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구자들이 추가 탐색 없이도 네이버 전문정보를통해서 연구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해외서지 정보는 학술자료로서 학술논문간 참고문헌으로 자주 사용되어, 인용색인 정보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국내학술자료는 900만 건 이상 갖춰져 있다.

하반기부터는 모든 해외학술자료 정보가 매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네이버 전문정보검색을 통해 거의 시간차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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