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풍향계] 창업 지원만 잘 챙기면 "나도 사장님"

기사입력 2012-06-18 15:25


오른쪽부터 바빈스커피, 소스와 꼬꼬, 칠성포차, 일마지오

창업이 힘든 딱 하나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자본이 충분하다고 해도 경영노하우가 없으면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다. 점포 자리를 선정하는 것부터 식자재 공급까지 신경써야 할 일은 수십가지가 넘는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 여부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창업 관련 A to Z까지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없을까.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팁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비용 절감 '바빈스커피'

젊은 세대 및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인 카페창업.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늘 걸림돌이 되었다. 이럴 때에는 본사의 지원을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인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빈스커피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을 할 경우 실속 있는 창업비용으로 인테리어 경쟁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상권 내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더불어 이태리 고급 원두 라바짜(Lavazza) 원두를 이용한 커피메뉴와 라이스 브런치메뉴는 고객몰이가 가능한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자랑하는 ㈜퍼스트에이엔티가 오랜 기획 끝에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돋보이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19일 오후 2시 부산역시내 열리는 부산 창업설명회 및 21일 오후 2시 바빈스커피 홍대점에서 열리는 서울 창업설명회에 오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페 분위기 연출 주력 '소스와 꼬꼬'


치킨창업은 고객들의 변화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성공키워드다.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성공경쟁력의 원동력이 된다. 소스와 꼬꼬는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메뉴북 디자인, 전략메뉴인 퐁닭 출시 등 여성고객층을 핵심 타깃층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실제 매장이용 고객의 대부분이 여성고객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컨셉트 전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 셈.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성고객층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높은 매출 향상으로 연결되고 있다.

소스와 꼬꼬 관계자는 "까르퐁과 체리퐁 소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핑크퐁 퐁닭시리즈가 단일 메뉴 주문 45%를 차지한다는 것은 핵심타깃층 공략에 성공했다"며 "SNS 홍보전략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계적 교육시스템 활용 인력 육성 '칠성포차'

포장마차 창업은 초보자도 쉽게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조리에서부터 매장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자신감만으로는 매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셈.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와 같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칠성포차는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이 전문가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가맹점을 개설하는데 그치지 않고 가맹점 자체 경쟁력을 불어넣어 상생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인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칠성포차 관계자는 "조리교육을 비롯해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 현장실습교육, 운영관리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CEO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초보창업자의 경우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문쉐프 파견 매출경쟁력 UP '일마지오'

외식창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맛이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쉐프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문 인력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은 게 현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의 경우는 돋보인다.

일마지오는 전문쉐프 파견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의 인력 관리 문제를 해결했다. 모든 메뉴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 전문 쉐프를 파견해주고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전문인력 구인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마지오 관계자는 "전문쉐프 파견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전반을 운영하는 매니저파견도 실시하고 있다"며 "평형 대 별 규모에 맞는 맞춤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마지오는 최근 150평 규모의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컨셉트의 일마지오 수유점 오픈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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