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을 돈 여수세계박람회가 입장권 할인과 함께 제반 관람객 편의 증진 방안들을 대폭 보강하여 새롭게 관람객을 맞는다. 수도권 관람객의 당일 방문이 보다 편리해졌다.
빅오쇼도 마찬가지 이유로 공연 시작 시간을 21:30에서 20:50분으로 40분 앞당겼다. 특히 야간 관람객이 많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직위는 평일과 일요일에도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경우 탄력적으로 공연을 2회 실시할 계획이다. 빅오쇼는 싱가포르, 두바이 등지에서 세계적인 멀티미디어쇼를 본 외국인들도 감탄하고 있는 여수엑스포의 흥행 견인차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는 KTX 막차 시간도 7월 10일부터 10분 늦춰진다. 따라서 그동안 21시50분에 출발하던 막차는 22시 정각에 출발하게 된다. 이 같은 조치로 수도권 관람객이 당일 코스로도 전시장 관람과 빅오쇼 공연을 보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조직위 김근수 사무총장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 찾을 관람객을 고려해 입장권 가격 인하와 함께 수도권 관람객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