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대상 척추측만증 검진 행사

기사입력 2012-07-05 12:15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볼 때는 반듯해 보이는 척추가 실제로는 C자, S자의 모양으로 휘어졌거나 척추자체가 회전하는 등 척추가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척추가 삐뚤어져 있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잘못 성장한 척추가 신경계통에도 이상을 일으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진행사를 실시한다. 3회째 진행되는 이번 검진행사는 척추측만증 검진을 위한 Whole Spine X-ray 촬영과 전문의 상담이 진행된다.

바로병원 척추센터 이정준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하지 않고 보조기 착용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척추측만증 통증으로 인해 성장과 학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검진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자가테스트를 실시한 후 검진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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