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얼리 불가리가 손을 잡았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테크 워치 '옥토 마세라티(Octo maserati)'를 출시한다.
옥토 마세라티는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Geneva Auto Show)'와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인 '바젤 월드(Basel World)'에서 최상의 품질, 정밀한 기술력, 우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세라티 고유의 블루 컬러와 M 라인의 차량 시트 커버 디자인을 카프스킨 가죽 스트랩에 적용하는 등 마세라티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했다.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수직 슬릿을 포인트로 디자인 된 다이얼은 고도로 정교한 샹플레베(champleve: 에나멜링 기술의 일종) 기법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 된 것이 특징. 투명한 케이스 백에는 마세라티 트라이던트(삼지창) 심볼이 새겨져 있다. 또한 8각형의 베젤에 맞는 완벽한 사이드를 만들기 위해 케이스밴드에 크로노그래프 버튼을 통합시켜 완벽하게 균형을 맞췄다. 조화로운 디자인은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두 브랜드의 열정의 상징이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옥토 마세라티'는 7월부터 국내에 한정 수량 판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공식전시장에서 12일부터 26일까지 '옥토 마세라티'를 전시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