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양성 위해… 맞춤형 전문 인력 키운다"

기사입력 2012-07-11 16:07


 1993년 전남 영암에 대불공과대학으로 개교한 이후 20여년 동안 각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를 배출한 대불대학교가 지난 6월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013년 개교 20주년을 맞는 세한대학교는 충남 당진 제 2캠퍼스 개교 준비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됐다. 충남 당진은 충청도와 경기도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접근성을 가진 지역이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이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대불'이라는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 '세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 큰 세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한대학교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 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글로벌 다문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해안권역 특성상 중국의 다수 대학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학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부적으로 복수 학위 프로그램, 해외 현장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구촌 캠퍼스 구축'이라는 큰 틀을 완성중이다.

 '실사구시'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한대학교는 미래선도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취업중심 및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그 동안 경찰학부, 소방학부, 보건학부, 실용음악학과 등 대학특성화를 통해 해당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를 배출했다.

 충남 당진 제 2캠퍼스에는 경찰학부, 소방행정학과, 실용음악학과, 해양레저학과 등 실용학문 분야를 이전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레저학과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미래 신사업 파트와 연계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인력양성, 체험활동, 네트워킹 등의 분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천혜의 환경적 여건을 바탕으로 해양레저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SRL 해양레저 특성화 사업단'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목포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목포 요트 마리나'가 대한요트협회로 부터 공인요트교육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이상주 기자


 ◇세한대학교 전경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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