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과 현역 최강라이벌 '터프윈'이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경마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서울경마공원의 '터프윈'과 '스마티문학'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올해 3세가 된 '스마티문학'은 그랑프리 이후 첫 출전한 일반경주에서 2위마를 무려 10마신 차이로 제압했다. 놀라운 사실은 2위 경주마가 '가속도' '포경선'과 함께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인 '동반의강자'였다는 것. 지난 6월엔 61㎏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4연승을 달성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강의 국산마 2인방도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다.
2009년 경주마로 데뷔한 '당대불패'는 이후 대통령배 등 대상경주 5회 우승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완벽한 국산경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연승대로(6세, 수말)는 유독 대상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2인자'로 평가 받아왔지만,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이후 올해 부산일보배까지 우승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서울경마공원은 오픈대회로 전향된 2009년 이후 열린 3번의 대회에서는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산마 판도에서는 여전히 서울이 강세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현역 최강마들인 스마티문학과 터프윈이 정상을 놓고 한판대결을 펼친다. 스마티문학. 터프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