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19박 20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완주식이 열리는 서울광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지난 2일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서울까지 493km의 국토 도보순례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개최하는 제9회 대학생 국토순례단 '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19박 20일의 국토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완주식을 진행했다.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번 '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대장정에 돌입, 20일 오후 종착지인 서울광장에 입성했다. 원정대는 하루 평균 27.4㎞, 최대 9시간을 걷는 강행군 끝에 최종 93명(남 47명, 여 46명)의 대원이 493㎞ 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완주식에는 골드윈코리아 허호기 감사를 비롯해 서울시 권혁소 경제진흥실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등이 참여해 대원들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고 대장정 완주증을 전달했다. 또 완주자가 1㎞를 걸을 때 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적립한 생명나눔기금에 골드윈코리아가 기부금을 더하여 총 57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