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가 직통열차 운임을 42% 할인한 후 하루 최고 이용객이 3000명에 육박하고 'KTX+직통열차' 연계승차권 이용도 급증하는 등 할인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KTX+공항직통(직통열차)' 연계승차권' 이용객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연계승차권 이용객의 경우 지난 한달 간 평균 416명(주말 평균 50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8%(주말 150%) 급증했다. 연계승차권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지난 7월28일로 87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통열차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며, 이용객에겐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출국수속(탑승수속, 수하물 탁송,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코레일공항철도측은 "운임할인으로 일반과 직통열차 운임 차이가 1:2로 좁혀져 빠르고 쾌적한 직통열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 등 직통열차의 장점과 KTX와의 연계편리성 등을 적극 알려 할인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