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차량 및 기부금 전달식이 2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황금마차'라고 불리는 복지차량과 기부금이 전국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기마경찰대를 필두로 도열한 황금마차의 행진은 경마공원역까지 이어지며 황금물결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장태평 회장은 "사랑의 황금마차로 처음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는 농어촌 아동의 편지를 접할 때면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20개소 많은 130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황금마차'를 전달한 만큼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에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杉?
비인기 스포츠인 유도 지원을 통해 김재범·조준호 등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해낸 KRA 한국마사회는 여타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금메달급 활동을 벌여왔다. 2011년 한해에만 197억원의 기부금을 집행했으며, 2012년에는 ADHD등 정서행동장애를 승마로 치료하는 'KRA 승마힐링센터', 장애 청소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 및 창업을 지원하는 '꿈을 잡고 프로젝트'를 포함 총 208억원의 기부금을 집행해 나갈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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