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병충해 등이 농작물 생산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며 고추가격이 급등, 올 김장 준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런 상황으로 소비자들은 뛰어난 품질의 고춧가루를 안정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이 실시한 '유기농 태양초 & 고춧가루' 예약 판매 행사에 소비자들이 대거 몰린 것.
초록마을이 작년에 실시한 '유기농 태양초 & 고춧가루' 예약 행사도 마찬가지다. 고춧가루 가격 급등에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 예약행사는 주문폭주로 전년대비 6배에 달하는 물량을 조기 '완판' 했다.
이에 초록마을은 올 연초부터 산지상황 안정화 및 적극적인 지원활동 강화, 시장상황 모니터링, 연간계약을 통한 충분한 물량 확보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약 행사 전부터 작년 구매 고객의 잇따른 행사문의와 연 이은 구매, '고춧가루 전년도 가격 동결', '행사 기간 내 구입 시 5% 추가 할인', '추가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입 소문 타면서 충분한 물량을 기반으로 주문폭주를 모두 소화 했지만 전년대비 2배에 달하는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다.
하지만 미처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행사 실시 요청 등 초록마을 유기농 태양초 구입 열기가 여전히 뜨거워 추가 물량을 긴급히 확보해 계속되고 있는 추가 수요자들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김주환CM은 "전년대비 2배에 달하는 충분한 물량 확보로 예상 판매량을 조금 밑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년에 이은 뜨거운 구매 열기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며 "작년 구매고객의 연 이은 구매는 '초록마을 유기농 태양초는 써본 사람만 안다'라는 고무적인 결과다. 또한 작년에 이어 더욱 악화될 시장 상황을 예측해 전사적 차원에서 대비한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이 적중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향 후에도 생산자와 소비자간 고통을 분담할 수 있는 상생 정책 마련에 아낌없는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