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굿샷골프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샷골프보험은 필드뿐 아니라 연습장과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서까지 골프활동 중 발생하는 신체손해와 골프용품 손해를 보상하고 홀인원 축하금을 지급하는 보험업계 최초 상품이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신위험률인 골프존 스크린골프장 홀인원 및 알바트로스 발생률 개발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 담보는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 매년 1회, 회당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소요비용을 지급하며, 갱신형으로 운영된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이고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 간 동일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이 상품은 또한 18홀 이상인 국내 정규 골프장에서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를 할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30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 후 1년 후부터는 적립 해지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7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3년에서 15년까지 1년 단위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