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사회적 기업 인증기관에서 동북아시아 최초로 인증받은 국내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미국형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딜라이트는 앞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증대뿐만 아니라, 40여 개의 비 코프(B Corp) 제휴업체와 할인혜택이나 업무 제휴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사회적 기업 인증기관인 비코프 (B Corp)는 이윤을 넘어 유익을 추구하는 Benefit Corporation을 의미하며, 주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비즈니스로 인증 기업간의 협력을 중개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딜라이트는 사회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 대량생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시장가 대비 50 ~ 70%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2년 매출 약 50억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딜라이트의2채널 표준형 보청기 가격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인 34만원 수준으로 저소득층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보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