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기술력 결정체 RX1…DSLR급 성능 500g에 담다

최종수정 2012-10-11 14:44

풀프레임 렌즈일체형 카메라 RX1

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디지털카메라 A99·RX1과 캠코더 NEX-VG900을 출시했다. 풀프레임 카메라란 35㎜ 규격의 36×24㎜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카메라를 말한다.

소니코리아가 출시한 카메라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RX1이다. 콤팩트(렌즈일체형) 디지털 카메라 사상 최초로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됐기 때문.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됨에 따라 감도 영역도 ISO 100에서 2만5600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게가 500g이 되지 않아 휴대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액세서리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RX1은 초고속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를 탑재해 초당 5연사가 가능하며, 최대 조리개 값 F2의 칼자이스 사(社) 조나T 렌즈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내에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A99는 디지털일안반투명(DSLT) 카메라 브랜드인 알파(α)를 잇는 제품이다. 2430만 화소 센서를 채용했다. 센서에 모이는 빛의 집중도를 향상시켜 높은 해상도가 장점이다. 이미지 신호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기능도 갖춰 최고 화소로 초당 6연사, 고속 촬영 모드에서는 초당 10연사가 가능하다.

NEX-VG900 캠코더는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 기존 캠코더와 견줘 배경을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빛이 적은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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