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형 소셜기업 인증기관인 B Corp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는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가 최근 원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딜라이트는 이번 원주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전국권 보청기 직영점체제를 갖추는 동시에 연내에 전국 16군데 지점을 운영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다. 2010년 설립된 이래 딜라이트는 현재까지 서울에 3개, 인천, 부천, 수원, 대전, 부산, 분당, 광주, 대구 지역에 각 1개씩 직영점 총 11개를 운영해왔으며, 최근 원주지점 오픈을 통해 전국권 보청기 직영점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강원권 지역 주민들은 보청기 구입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AS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이번 신규오픈을 맞아 방문 고객에게 15일부터 오픈기념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원주지점 오픈으로 강원권 주민들이 그동안 가졌던 보청기 구입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원주지점에 이어 전국권에 있는 소비자들이 딜라이트 보청기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다가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셜벤처 딜라이트는 사회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 대량생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시장가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2년 매출 약 50억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딜라이트의2채널 표준형 보청기 가격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인 34만원이다. 최근에는 미국형 사회적 기업 인증기관인 비 코프(B Corp)로부터 동북 아시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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