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는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0월 31일,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는 블루오션 소자본 틈새시장을 발굴하여 제대군인들에게 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창업시장 전망과 대비책에 대한 특강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센터 창업지원팀은 최근 웰빙바람으로 유기농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미국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은 고급아이스크림이 차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미래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유기농 아이스크림 사업을 발굴하고,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0월 31일 창업설명회와 현장 탐방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설명회는 미국 내츄럴 푸드 슈퍼마켓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터틀마운틴 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유지방 및 콜레스테롤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유와 코코넛을 주원료로 식이섬유가 함유된 차별화된 유기농 아이스크림 'SO Delicious' 제품에 관한 소개를 받고, 생산공장과 실제 창업해 제품을 판매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창업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원석 창업지원팀 팀장은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유기농관련 제품들이 등장할 전망이어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이 틈새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블루오션 업종으로 판단해 현장 탐방을 지원하게 됐다"며 "제대군인들의 창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설명회는 올해 네번째로 진행되는 창업 현장 탐방으로,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교육정보 및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10회에 걸친 창업 워크숍과 5회의 창업 설명회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에 의한 맞춤식 창업을 지원이 가능하다.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창업지원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 및 전역예정자)과 가족은 홈페이지(www.vnet.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창업지원팀(1588-2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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