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로보킹 선물 이벤트'를 실시, SNS를 통해 가족사랑 사연을 접수했고 그 중 가장 감동적인 4개의 사연을 선정했다.
이벤트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색다른 계기로 관심을 모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구구절절한 당첨자들의 사연이 이어졌다.
몸이 불편한 남편에게 로보킹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순옥 씨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 씨는 "직장에 다니는 날 위해 지체장애 2급인 남편이 불편한 몸으로 집안 청소를 한다"며 "로보킹이 남편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준일 씨는 애틋한 아내 사랑을 고백했다. 최 씨는 "임신한 아내가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서 "퇴근 후 집안일을 하며 청소기를 돌리는 아내에게 로보킹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사연을 올렸다. 류종현 씨는 장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류 씨는 "장사를 마친 후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들어오시는 장모님께서 이른 새벽부터 사위에게 아침밥을 지어주셨다. 사위 뒷바라지까지 해 주신 장모님께 이제는 든든한 아들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당첨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되는 로보킹 듀얼아이 2.0에는 4명의 목소리가 개별 녹음되며, 사용자가 로보킹을 작동하면 당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게 된다. LG전자의 로보킹 듀얼아이 2.0은 원형 일색이던 기존 로봇청소기의 고정관념을 뒤집은 사각형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으로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 류승룡의 목소리가 탑재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