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친환경 경영 사이트 개설하고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친환경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에코웹 (Eco-Web)'을 오픈(www.skecoweb.com)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그린 컬쳐'는 회사와 내부 구성원이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수치화 해 이를 바탕으로 그린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그린 포인트 제도를 골자로 한다. 에코웹은 이러한 SK케미칼의 그린 컬쳐 시스템 소개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생량을 측정하는 탄소 계산기, 환경 영화, 친환경 사회공헌, 친환경 경영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게재돼있다. 또 이 카테고리에는 SK케미칼 구성원들이 실천하고 있는 잔반줄이기, 폐지 사용, 채식 캠페인 실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그린 프로세스'와 관련해서는 SK케미칼이 운영하고 있는 본사와 공장 등 5개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등 그린플랜트 구축 현황과 함께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과 환경 규제 제도가 소개됐다.
SK케미칼은 에코웹 운영을 통해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 경영을 대외에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나갈 방침이다.
배재호 기업문화실장은 "SK케미칼은 화학·제약 업계를 떠나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시스템과 정보가 국내 산업계의 환경경영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SK케미칼이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 홈페이지 '에코웹'을 오픈했다. SK케미칼 임직원들이 노트북을 통해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의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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