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달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4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말 사이 이 내방객만 2만5000여 이른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4㎡C타입, 전용 108㎡B타입, 전용 126㎡B타입 3가지 유니트가 전시됐다.
대체로 평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형평형에도 3Bay 이상인데다 중대형 평형은 넉넉한 공간과 동선이 좋다는 반응이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번 명륜2차 아이파크 청약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인근의 명륜 아이파크가 2011년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어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황이라 명륜2차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명륜2차 아이파크는 하반기 부산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며 "인기 브랜드 대규모 단지의 청약결과는 향후 부산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륜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0층, 23개동 공급면적 기준 84~164㎡(전용면적 59~126㎡) 총 205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4㎡~164㎡(전용면적 59㎡~126㎡) 143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84㎡(전용면적 59㎡) 69가구, 114~118㎡(전용면적 84㎡) 830가구, 140~144㎡(전용면적 108㎡) 403가구, 162㎡(전용면적 125㎡) 107가구, 164㎡(전용면적 126㎡) 27가구며, 전체 분양 가운데 63%이상이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고 일반분양 비율이 70%로 높은 편이다.
명륜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부산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일반 분양 물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명륜동 일대에는 지난 명륜 아이파크에 이어 명륜2차 아이파크까지 총 3467세대의 아이파크 타운이 조성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지하철 3호선 거제역 6번 출구 인근.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051-851-677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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