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터키 금융감독당국(BRSA: Banking Regulation and Supervision Agency)으로부터 한국계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이스탄불 사무소 신설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럽-아시아-중동 3개 대륙을 잇는 상업의 요충지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의 등 한국계 대기업의 생산공장 및 판매법인이 진출해 있으며, 금년 11월 한-터키 FTA 비준안이 우리나라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석유화학, 에너지, 교통인프라, 정보통신산업 분야 국내기업의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 해외마케팅부 관계자는 "한-터키 FTA 비준안에 따르면 양측이 10년 이내로 거의 전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발효 후 양국 간 교역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외환은행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