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최적화 헤드셋 '아이노트'…음질이 끝내줘요

기사입력 2012-12-25 11:36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가 apt-X 기술을 적용한 유무선 겸용 블루투스4.0 '아이노트 PULSE BT-H555' 헤드셋을 24일 출시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해 업무, 운동, 운전, 취미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하고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선의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지만 음질이 나쁜 것이 단점이었다.

아이노트 PULSE BT-H555 헤드셋은 apt-X 기술을 이용해 블루투스의 고질적인 음질 저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apt-X는 기존 블루투스에서 음원 전송 시 손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을 개선한 코덱으로, CD음질에 버금가는 20Hz~22kHz의 가청 주파수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

apt-X를 사용해 음악을 들으려면 송수신기 모두 apt-X가 적용되어야 사용 가능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음 손실이 많은 기존 SBC코덱 대신 CD음질에 맞먹는 apt-X코덱이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LG전자 옵티머스 뷰2, 모토로라 레이저, HTC One X 등이 대표적으로 apt-X 기술이 지원되는 모델들이다.

아이노트 PULSE 제품에는 블루투스 4.0버전 apt-X 코덱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헤드폰에서 사용하는 네오디듐 마그네틱으로 구성된 40mm 스피커 드라이버도 적용돼 있어 더욱 풍부한 음색과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 통신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VOLTE 지원을 위해 HDVOICE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뛰어난 통화 품질을 보여준다.

'아이노트 PULSE BT-H555'는 무선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불편함도 덜어주는 제품이다. 유/무선 겸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으면 별도의 이어폰 케이블을 휴대용 음향기기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PC 및 노트북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 별도의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개발사인 퓨전에프엔씨 이규진 팀장은 "apt-X 기술은 이미 해외 고가 헤드셋 브랜드 제품들을 통해 그 성능이 입증이 되어 있다"며 "아이노트 PULSE BT-H555 통해 신규 'apt-X®' 기술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퓨저에프앤씨는 아이노트 PULSE BT-H555 출시를 기념해 이번주 중 제품에 대한 간략한 느낌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배스킨라빈스31 파인트 기프티콘을, 1명에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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