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미세조류로부터 생산한 대체 에너지를 언급하면서 미세조류가 청정 에너지 및 산업소재 자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충청북도 보은군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미세조류농장(주)(Micro Algae Farm) (대표 박신호)이다.
특히 적정 온도 및 조도를 맞추고자 지름 235㎝, 높이 265㎝, 햇빛투과율 75%의 10톤규모 원통형 플라스틱으로 된 배양통 모듈방식을 사용하므로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미세조류농장의 행보로 지난 2012년 농림부 스타 농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귀농귀촌사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세조류농장은 농가소득의 또 다른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신호 대표는 "미세조류 재배 사업은 농가소득의 새로운 소득원이 된 만큼 새로운 기술과 더 나은 기술력 배양을 위해 늘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발전시켜 나갈 것"또한 "보은군 미세조류농장에서 재배한 이끼는 전량 미국 등 해외 바이오유 수요처에 수출 할 예정"이다 라는 뜻을 밝혔다.
올 하반기 이후 세계 각국에 미세조류 바이오디젤 발전소가 많이 지어질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 산업의 상용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체에너지 자원 개발 및 바이오 기반 기술 확보 관점에서 미세조류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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