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장기 불황에 외식업계에 다양한 할인 혜택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소비자들 반응은 '무덤덤' 하기만 하다. 할인을 적용해도 소비자들에게는 소비와 지출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에 외식업계는 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할인 혜택이 아닌, 무료로 제공하는 '덤' 메뉴를 내세워 고객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FC(http://www.kfckorea.com)는 징거더블다운 판매종료를 앞두고 12일 까지 진행되는'굿바이 징거더블다운' 이벤트를 통해 후렌치후라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FC 담당자는 "주목을 받았던 '징거더블다운' 판매종료를 아쉬워 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할인이 아닌 무료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한 양 만큼 다시 돌려준다' - 강강술래, 늘봄공원
고기전문점에서는 주문해서 먹은 양 만큼 포장상품을 따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고기마니아들의 발길을 모으기 위해 나섰다.
숯불구이전문점 강강술래 상계점은 14일까지 소고기 구이메뉴를 먹으면 나갈 때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돼지고기 구이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을 매장에서 주문한 양만큼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고양 늘봄농원점은 오는 15일까지 소고기 구이메뉴를 먹으면 나갈 때 술래양념구이 포장상품을 먹은 양만큼 증정하고 있다.
'SNS 활용만 잘 해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 미스터피자, 애슐리
미스터피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연인들을 위한 샐러드바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피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프리미엄/럭셔리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피자 1판당 샐러드바 2인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미스터피자 매장을 방문해 포스터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미스터피자로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쉬림프골드 등의 무료 피자 시식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애슐리는 10주년을 맞아 출시된 봄 시즌 신메뉴 "Ashley 10 For You"의 SNS 시식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봄 시즌 신메뉴를 맛보고 시식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올려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작 작성자를 50명을 선정하여 샐러드바 무료 식사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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