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혈압이 상승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뇌졸중으로 악화되기 쉽다.
두통은 국내 20대 이상 성인이라면 70~80% 이상 일년에 한번 이상 경험 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두통에 갑자기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만성적 두통이 있었던 환자에게 다른 양상의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의식불명, 마비증상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은 "뇌졸중이 발병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전조 증상들을 보이는데 이를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발병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환절기에 흔히 겪는 피로 증상과 유사한 것이 많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하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 뇌혈관 촬영 등 검사와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