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같은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스마트한 영유아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같은 야외 활동도 부담스럽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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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아들이 물놀이 시 입도록 만든 일명 '수영장 기저귀'도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를 맞아 특수를 맞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몰놀이 팬티'의 경우 지난 6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4% 가량 급증했다. 물놀이용 기저귀는 특수 흡수 재질로 만들어져 물 속에서 부풀어 오르거나 젖지 않고 배변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 또 장시간 물놀이 후에도 물을 짜주면 다시 보송보송한 원 상태를 회복해 유아 여름 휴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 모기퇴치제도 영유아 가정 휴가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하거나 옷 위에 붙일 수 있는 모기 기피제 '홈키파 마이키파 밴드 및 패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홈키파 마이키파'는 모기 기피 효과가 있는 '천연 시트로넬라 오일'을 사용해 캠핑, 등산, 스포츠경기 관람 등 야외 활동 시 모기의 접근을 막아준다. 국내 밴드 및 패치 형태의 모기 기피제 중 유일하게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피부에 닿아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C존슨의 에프킬라의 경우 천연 성분을 함유한 '에프킬라 유칼립투스' 리뉴얼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전년 대비 10~15% 판매가 늘어 함박웃음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