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가짜 백신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시만텍이 탐지한 '안드로이드 페이크디펜더(Android.Fakedefender)' 변종의 경우 마치 랜섬웨어(Ransomware)처럼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잠궈 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랜섬웨어란 'Ransom(인질의 몸값)'과 'Software(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납치범들이 인질을 납치한 후 몸값을 요구하듯이 컴퓨터 시스템이나 파일, 프로그램을 볼모로 피해자를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는 악성코드를 말한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이사는 "가짜 백신과 같은 보안 위협들은 일단 설치된 후에는 제거가 어려운 만큼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나 와레즈, P2P 등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받지 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개발사 홈페이지와 같은 공식 루트를 통해 다운로드받아 설치해야 한다"며 "노턴 모바일 시큐리티(Norton Mobile Security)나 시만텍 모바일 시큐리티(Symantec Mobile Security)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앱 설치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를 겨냥한 가짜 백신 공격수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만텍 보안 블로그(http://www.symantec.com/connect/blogs/fakeav-holds-android-phones-ransom ) 및 동영상http://bcove.me/nxq40jj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