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꼬뜨-뒤-론' 와인 기사 작위 수여식이 26일 호텔프리마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독일, 카나다, 미국 등에 이어 10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지부가 설립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사작위 수여식이다. 수여식을 위해 론와인협회 파트릭 갈랑 회장이 직접 내방한다. 2013년 6월 프랑스에서 와인 영사 기사 작위를 받은 한국지부 이동현 단장(BWS강남와인스쿨)과 함께 기사 수여식이 진행될 예쩡이다.
기사 수여식에서는 국회의원 전병헌(민주당), 김태년(민주당), 김동완(새누리당), 김학용(새누리당)과 KBS 조건진 국장, 연예인 배도환, 박철호, 김덕현, 이프로, 마라톤감독 황영조, 프로골퍼 최광수, 서아람, 기업인 윤홍근(제너시스 BBQ 회장), 최병호(형지그룹 회장), 김용만(김家네 회장), 최호식(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전익관(K&I그룹 회장), 학계 박현진(고려대 교수), 김성만(술디자이너, 전주기전대학 교수) 등 40여명이 선정되어 기사 작위를 받을 예정이다. 2011년 7월에는 탤런트 유지인, 이영하, 가수 장미화 등 7명이 기사작위를 받아 기사제위로 활동하고 있다.
꼬뜨-뒤-론 와인 기사단은 중세 말기 직업별 조합이 발달하면서 16세기 이 지역의 와인 생산업자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지키기 위해 '꼬뜨-뒤-론' 와인 기사단을 창설하였으나, 1795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모든 직능조합이 해체되었다.
꼬뜨 뒤 론 지방의 우수한 토양과 좋은 와인을 알리고자 1974년 재창설되어, 현재 7개국 10개 지부에서 4000여명의 기사 제위들이 활동하고 있다. 꼬뜨-뒤-론은 프랑스에서 보르도, 부르고뉴와 함께 프랑스의 3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며, 특히 교황의 와인 '샤토 뇌프 뒤 파프(Chateau neuf du Pape)' 도멘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