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8명은 스펙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의 현재 스펙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절반 이상(54.3%)은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자격증'(52.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토익 성적'(36%), '영어회화 성적'(14.4%), '대외활동 경험'(13.2%), '제2외국어 성적'(10.5%) 등의 순이었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이유로는 '남들도 다 가지고 있어서'(36.9%,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스펙은 많을수록 좋을 것 같아서'(34.2%)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없으면 떨어질 것 같아서'(31.5%),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29.1%),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해서'(28.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