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종합중공업회사로는 국내 처음으로 전 사업장이 국제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연간 2천억원 상당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5%만 줄여도 연간 1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전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최적화, 저탄소 녹색경영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친환경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본사에서 권영해 전무(공통지원 총괄)와 안인균 한국 DNV 인증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르웨이 DNV로부터 국제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서를 받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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