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소 사업자 베스트셀러 기획전 마련

기사입력 2013-12-09 15:44


G마켓이 연말을 맞아 중소 사업자 인기상품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중소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내놨다.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커피믹스, 종이컵, 갑 티슈가 베스트 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믹스는 사무실, 식당, 매장, 부동산 등 어느 사업장에서나 사용하는 품목인 만큼 올해(1월~11월) G마켓 사업자회원 서비스 구매 건수 기준 1위에 올랐다.

1년 동안 실시간 베스트 셀러에서도 늘 상위권을 유지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2위와 3위는 종이컵과 갑 티슈가 각각 차지했다. 복사용지는 4위, 핸드타올과 휴지는 각각 5, 6위에 오르는 등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사무비품 위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7위로 컵라면이 올라온 게 눈길을 끈다. 컵라면은 봄, 가을 워크숍이 있는 계절을 중심으로 대량 구매가 급증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찾는 수요가 많은 편이다. 멀티탭과 물티슈, 녹차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G마켓 사업자 회원 서비스에서는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믹스, 종이컵, 복사용지와 같은 상품을 일정 수량 이상 구매시 상품별 할인을 제공한다.

대량 구매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 전문 용품보다는 대량 구매 가능한 사무비품 위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G마켓은 연말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사업자 회원 연말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베스트 셀러 10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핸드타올과 커피믹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종이컵 등 나머지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올 한해 동안 G마켓에서 한 건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사업자 회원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이용권', 'VIPS 샐러드바 주말 이용권', '스타벅스 카페라떼', 'G마켓 5000원 할인쿠폰' 등 총 1만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G마켓 사업자회원 서비스 '비즈온'은 사무용품, 병의원 전문 의료용품, 학교 교육 기자재 등 중소 사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전년 대비 사업자 회원 수가 약 6만명 증가했으며, 판매량은 37% 늘어났다.

G마켓 이택천 전략사업실장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소모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품목을 더욱 늘리고 중소 사업자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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