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79명을 대상으로 내년 연봉협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내년 연봉협상 결과로 기대하고 있는 인상 폭은 평균 '9%'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28.9%의 직장인은 '현 회사보다 연봉이 더 높지 않아도 이직하겠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이직의 최소 조건으로는 평균 '270만원' 더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면 이직을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현재 연봉협상의 방식에 대해 '협상이라기 보다는 통보에 가까운 방식'(52.7%), '불투명한 인사고과 산출 과정'(20.6%), '불만을 표출할 수 없는 분위기'(16.8%), '관리자의 사적인 감정이 포함'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