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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방학이 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국내·외에 수많은 영어캠프가 있는데 대부분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2008년 이후 조기등록 마감을 이어오고 있는 영어캠프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우선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Program)'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29일부터 2014년 1월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정규수업은 영국 옥스포드사의 교재로 진행되고, 영국을 주제로 한 역사·음식·축제·예술 등으로 체험영어를 구성하여 런던브릿지, 버킹엄궁, 스콘만들기, 티타임즐기기, 퀼트만들기, 타이매듭 등의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익히게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각 숙소동에 야간교사를 배치해 보다 안전하고, 홈페이지에 '자녀에게 쓰는 편지'을 통해 학생의 안부를 수시로 물어볼 수 있으며, 수업과 활동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캠프 수료 후에는 수료증과 활동영상을 DVD로 받아볼 수 있다.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체험형 영어수업뿐 아니라, 교사들이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는 것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며 "드라마 '꽃보다남자'와 '시티헌터'을 촬영할 정도로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건물과 방과후 레크레이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