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전년 대비 약 46%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리스타는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앞세워 TV광고를 집중 집행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 스타 마케팅이나 광고 물량공세 없이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일유업 측은 바리스타가 지난해 걸그룹 씨스타와 배우 현빈을 앞세운 점유율 1위의 레쓰비와 3위의 칸타타를 비롯해, 배우 차태현에 이어 최근 하정우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4위의 조지아 등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펼친 브랜드 사이에서 커피의 프리미엄, 전문성,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지난 2008년부터 톱스타 원빈이 모델로 활약, 소비자 인지도가 큰 맥심 T.O.P(6위)보다 높은 매출액과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바리스타의 성장비결은 전세계 생산량 1%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를 블렌딩하고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 감정사의 맞춤 로스팅과 정교한 테스팅 기법으로 원두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1% 커피의 룰'을 통해 선보인 이성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캔과 NB캔이 강세를 보인 시장에서 250ml의 대용량 프리미엄 컵커피의 대표 브랜드로서, RTD 커피시장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