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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트랜스아메리카 엑스포 센터 (Transamerica Expo Center)에서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4(Digital Experience 2014)'를 열고 울트라HD TV 등 올해 전략제품을 소개했다.
TV 신제품은 실제 축구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축구전용 AV모드', 주요 경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타임머신기능', 응원 소리와 폭죽 그래픽 등을 TV에서 구현하는 '응원모드',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로 저장해 및 편집하는 '화면캡쳐기능', 주요 경기 정보와 장면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스포츠 콘텐츠 앱', 매직리모컨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게임 앱' 등을 갖췄다.
'웹OS'는 빠르고 쉬운 사용성으로 어느 스마트 TV보다 간편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다른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간편한 검색(Simple Discovery)', 기기간 연결을 쉽게 하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축구에 열광하는 중남미 젊은 층을 겨냥한 AV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고출력 오디오 '엑스 붐 프로(X Boom Pro)'는 축구열기를 반영한 '풋볼 모드'를 탑재했다. 풋볼모드에서는 '올레(Ole)', '고오오오올(Goooooooooal)', 부부젤라/호루라기 소리 등 흥겨운 축구 응원을 위한 6가지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
TV와 연결하면 2800와트(W)의 고출력 스피커를 통해 현장감 있는 소리를 들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스피커 주변으로 배치한 번쩍이는 플래시 조명과 LED 라이트 조명은 마치 클럽(Club)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이 가능하다.
변창범 LG전자 브라질법인장은 "LG만의 차별화한 기능과 현지인들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라질 국민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