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 상황 "오후 2시 현재 사망 9명, 구조 179명, 실종 287명"

기사입력 2014-04-17 15:04



세월호 구조 상황 "오후 2시 현재 사망 9명, 구조 179명, 실종 287명"

세월호 구조 상황 "오후 2시 현재 사망 9명, 구조 179명, 실종 287명"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추가로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시신 3구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박영인 군과 단원고 교사 남윤철씨, 불꽃놀이 직원 김기웅씨로 확인됐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여)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17)·권오천(17)·임경빈(17)군·박성빈(17·여)·박영인(17)·단원고 교사 최혜정(25·여)씨, 남윤철(35·남)씨, 김기웅(28·남) 등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오후 2시 현재 세월호 구조 상황은 구조자 179명, 사망자 9명, 실종자 287명으로 집계됐다.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 승무원 24명을 포함해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앞서 정부는 16일 발생한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를 위해 잠수인력을 2배 이상으로 투입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7일 오전 잠수인력 555명과 특수장비가 투입돼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해경(283명)·해군(229명)·소방(43명) 인력이 합동잠수팀을 구성해 수중 탐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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