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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염병 뭐기에?'
TR4는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 균으로 아직까지 피해를 막을 수 백신이나 농약도 개발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TR4가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 지역인 남미로 확산될 경우 장기적으로 바나나를 쉽게 먹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지난 2010~2012년까지 남미는 전 세계 바나나 수출의 81%를 차지했다. 미국 등 상위 소비국 대다수도 남미에서 바나나를 수입해 온다. 그러나 이미 유엔 세계식량기구(FAO)에 따르면 2012년 TR4의 확산으로 전 세계 바나나 생산은 전년보다 3.8%가 줄어들었다.
1989년 파나마병(푸사리움)의 일종인 'TR4'를 처음으로 발견한 랜디 플뢰츠 플로리다대학교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현재는 곰팡이 균이 번지는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한번 발병한 TR4를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고의 예방책은 이 병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새로운 유전자군을 찾는 방법밖에 없다고 전했다.
바나나 전염병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진짜 멸종되나?",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 최고로 좋아하는 과일인데 큰일이다", "바나나 전염병, 멸종될까 무섭다", "바나나 전염병, 치료제도 없다니 충격적", "바나나 전염병, 심각하네", "바나나 전염병, 멸종 소식 들으니 갑자기 바나나가 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