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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前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져…같은 사고로 성안스님도 입적
이 사고로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헌범 지원장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사망했다. 승용차를 몰던 김 모 모(50·치과의사)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대구에서 거창 방면으로 달리던 폴크스바겐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가장자리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따르던 덤프트럭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해 일어났다.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출신으로, 전현희 의원은 국회의원시절 과거 지상파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아 시청자를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사고로 입적한 성안 스님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지난해 11월 대장경 경판 훼손 정도를 파악하여 올해 문화재청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보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한편 전현희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과 성안스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현희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과 성안스님, 너무 안타깝게 됐네요", "전현희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과 성안스님,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전현희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과 성안스님, 어떻게 한 차에 타고 있었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