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이후 잠수요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됐다. 전날 희생자가 많이 발견됐던 5층 로비와 4층 좌현선수를 중심으로 수색이 이뤄졌고, 새벽 3시를 전후해 희생자 5명이 잇따라 발견됐다.
4층 선수 부분에서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4명이 발견됐으며, 5층 로비에서도 여성 희생자 1명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벽 4시까지 수색ㆍ구조 작업을 진행한 뒤 현재 다음 정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월호 희생자 추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 추가 발견, 사망자 수가 200명을 훌쩍 넘어섰네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호 희생자 추가 발견, 대부분 단원고 학생들이라니 안타까운 소식이다", "세월호 희생자 추가 발견, 국가안전처 신설하면 뭐하나 기존 부서 제대로 관리했다면 이런 참사 없었을텐데", "세월호 희생자 추가 발견, 유가족대책위의 유가족들 심정 공감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