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제 17회 인천 아시아게임과 10월에 펼쳐질 인천 장애인 아시아게임, 2015년 개최될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와 문경 세계군인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올해와 내년에 걸쳐 국내에서 치러진다.
지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종목에 '오토센드레벨머신'(일명 모래정리기)을 선보였다, 승경체육산업이 개발한 전동식 모래장 정리기는 고무래처럼 생긴 모래 정리장비다. 수작업으로 일일이 모래를 정리하던 것을 자동화한 것.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선수들이 뛰고 난 뒤 모래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모래판의 수평을 유지해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정리시간도 5분에서 30초로 단축했다.
이 회사는 정확한 높이세팅과 진동을 최소화한 농구대 개발로 국내시장의 92%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기술로 개발 한 제품 중 '전자동 로봇 농구대'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구와 실험에 몰두한 결과물로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끝으로 이만복 대표는 "현재는 제품을 팔지만, 차후에는 브랜드를 판매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것이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때 품은 생각이다. 전 세계의 사용자들에게 로봇농구대의 필요성과 성능, 그리고 그 우수성을 입증시켜 세계 최대의 농구대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며, 올해 회사를 이전하고 중국과의 수출계약을 토대로 향후 5년 내에 중국시장을 점령할 것이고 내년에는 FIBA(국제농구연맹)에 공인을 득하여 세계시장에 도전할 것이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글로벌경제팀 gh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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