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 2일 즉답검색 '바로이거'를 오픈한 데 이어 전면적인 이미지 검색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사 이미지 클러스터링 기법, 이용자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검색 정확도가 약 50% 가량 대폭 향상됐고,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혁신해 이용 동선을 파격적으로 줄인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이미지 검색 개편은 올 상반기 약 10여개의 다음 검색 주요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라고 다음 측은 설명했다.
이번 UI 혁신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썸네일은 원본 이미지 그대로 가로?세로 비율을 맞춰 보여줌으로써 규격화된 사각형 형태의 기존 방식에 비해 썸네일 크기가 확대됐을 뿐 아니라 본래 이미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세로 높이 고정형 화면 구성은 이미지 가독성을 높여 썸네일 화면만으로도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검색 결과 내에서 이미지 뷰어가 실행돼 원본 이미지 확인을 위해 브라우저 창을 새로 열 필요가 없도록 했다. 이미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 제목, 게시 날짜 등 부가 정보를 선택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페이지 선택 없이 스크롤 또는 화면 끌어올림으로 새 페이지가 자동 로딩돼 빠르고 즉각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다음 검색 부문 이상호 부사장은 "이번 이미지 검색 개편은 상반기 검색 프로젝트 중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바로 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바닥부터 모든 것을 새로 설계한 것과 다름 없다"며 "정확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탐색 과정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이용 동선을 대폭 변경해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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