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품정보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국내 첫 개설됐다.
최근 보험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수입차 수리비는 국산차에 비해 부품값은 6.3배, 공임은 5.3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확한 부품정보와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것이 근본 원인. 이에 따른 일차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며, 건전한 업계종사자들 역시 부족한 정보 탓에 합당한 가격 산정과 공임비 산출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렇게 검색된 부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비교의 대상은 국내와 국외를 가리지 않는다. 부품에 따라 다르지만 카스테라가 제공하는 가격비교의 목록은 국내소비자가격, 해외 가격, 국내외 소매 가격, 아마존 가격(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캐나다 6개국) , 이베이 가격(미국, 독일, 캐나다 3개국) 등에 이른다.
㈜지에이엠의 신종관 대표는 "수입차 부품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수입차 부품 포털로서의 면모를 갖춰 투명한 수입차 부품 시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스테라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4개 브랜드 약 150만개의 부품정보를 서비스중이며, 다른 브랜드들 역시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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