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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기자회견 삭주 논란
문창극 후보자는 "저의 가족은 문남규(文南奎) 할아버지가 삼일운동 때 만세를 부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가족사를 아버님(문기석)으로부터 듣고 자랐다"고 말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이날 "저를 친일과 반민족이라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 저와 제 가족은 큰 상처를 입었다"면서 독립운동가인 문남규 선생이 자신의 조부라고 거듭 주장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이어 "저에 대한 공격이 너무 사리에 맞지 않아 검증 과정에서 가족 이야기를 했다"며 "검증팀이 보훈처에 알아본 결과 뜻밖에 할아버지가 2010년에 애국장이 추서된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후보자는 "여러분도 검색창에 '문남규 삭주' 검색 해보라. 저의 원적은 평북 삭주다. 그리고 이 사실이 실려 있는 1927년 상해 발행 독립신문 찾아보시라"며 "저는 이 나라 독립 위해 목숨 바친 분 손자로서 다른 분과 똑같이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총리 후보자가 연속 낙마한 것은 12년 만의 일이다.
문창극 기자회견과 문남규 삭주 논란에 많은 네티즌들은 "문창극 기자회견, 문남규 평북 삭주라는 발언은 왜 한건가요?", "문창극 기자회견에서 문남규 평북 삭주 출신이라고 말했네요", "문창극 기자회견 문남규 삭주 논란, 무엇이 진실인지" "문남규 논란, 문창극 기자회견 사실이라면 상처 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