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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생존 학생들은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이제 저희가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직도 함께 빠져 나오지 못한 친구들을 생각할 때 마다 먹고, 자고, 웃고 떠드는 모든 일들이 죄 짓는 일 같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눈물을 쏟다가도 웃을 때도 있고 갑자기 우울해졌다가도 금방 웃기도 합니다"며 "혹시 거리에서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저희를 보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정말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에는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에 네티즌들은 "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새겨두겠다", "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마음이 아프다", "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더이상 힘들어하지 말길", '
단원고 생존 학생 부탁의 글, 세월호 사고 잊지 않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